[공연소식] 한국예총-음악협회, '2023 한·중 음악교류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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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 미국 예일대서 '아리랑' 특강
▲ 2023 한·중 음악교류제 = 국악관현악과 중국 전통 악기 연주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와 한국음악협회는 8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3 한·중 음악교류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연에는 KBS국악관현악단과 '팬텀싱어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라비던스의 멤버 고영열, 중국의 비파 연주자 탕티엔티엔, 얼후 연주자 진징 등이 출연한다.
▲ 미국 예일대서 듣는 '아리랑' =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이 미국 예일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원형준은 10일 예일대 동아시아학회 초청으로 '아리랑'을 주제로 한 연주와 강연을 한다.
특강에서는 201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던 남북한 합동 공연 사례 등을 소개한다.
원형준은 'DMZ 평화 음악회', '광복 70년 독립문 & 판문점 음악회' 등을 기획한 인물로 2019년에는 중국 상하이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남북한 합동 공연을 이끌었다.
원형준은 8일에는 뉴욕 줄리아드 음대를 방문해 에드워드 빌로우즈 교수와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막기 위한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곡 구상을 논의하며, 18일에는 코네티컷주의 가데아츠센터에서 이스턴코네티컷심포니오케스트라(ECSO)와 드보르자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를 협연한다.
/연합뉴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와 한국음악협회는 8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3 한·중 음악교류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연에는 KBS국악관현악단과 '팬텀싱어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라비던스의 멤버 고영열, 중국의 비파 연주자 탕티엔티엔, 얼후 연주자 진징 등이 출연한다.
▲ 미국 예일대서 듣는 '아리랑' =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이 미국 예일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원형준은 10일 예일대 동아시아학회 초청으로 '아리랑'을 주제로 한 연주와 강연을 한다.
특강에서는 201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던 남북한 합동 공연 사례 등을 소개한다.
원형준은 'DMZ 평화 음악회', '광복 70년 독립문 & 판문점 음악회' 등을 기획한 인물로 2019년에는 중국 상하이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남북한 합동 공연을 이끌었다.
원형준은 8일에는 뉴욕 줄리아드 음대를 방문해 에드워드 빌로우즈 교수와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막기 위한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곡 구상을 논의하며, 18일에는 코네티컷주의 가데아츠센터에서 이스턴코네티컷심포니오케스트라(ECSO)와 드보르자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를 협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