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3분기 영업손실 180억원…작년 4.7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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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부진 속 매출 33% 감소…"투자 확대로 손실 커져"
데브시스터즈는 3분기 영업손실이 180억원으로 작년 동기 영업손실 38억원 대비 손실 폭이 확대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348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3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74억원으로 확대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등 주요 라이브 게임의 서비스 지표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하반기 선보인 '브릭시티'와 '사이드불릿'의 신작 효과가 미비했고, 신작 개발 투자가 이어짐에 따라 손실 폭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매출 비중은 해외 매출이 57.8%, 국내 매출이 42.2%로 나타났다.
영업비용은 528억 원으로 작년 3분기와 비교했을 때 4.8% 감소했다.
영업비용 중에서는 인건비가 195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지급수수료 143억 원, 광고선전비 46억 원, 기타 비용 144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데브시스터즈는 "집중적인 경영 효율화 및 재정비로 고정 비용을 줄이고 실적 개선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가상현실(VR) 액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를 한국 시간 기준 12월 1일 '메타 퀘스트' 플랫폼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6일 개막하는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쿠키런: 모험의 탑'을 선보이고, '쿠키런: 마녀의 성', '쿠키런: 오븐스매시' 등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매출은 348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3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74억원으로 확대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등 주요 라이브 게임의 서비스 지표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하반기 선보인 '브릭시티'와 '사이드불릿'의 신작 효과가 미비했고, 신작 개발 투자가 이어짐에 따라 손실 폭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매출 비중은 해외 매출이 57.8%, 국내 매출이 42.2%로 나타났다.
영업비용은 528억 원으로 작년 3분기와 비교했을 때 4.8% 감소했다.
영업비용 중에서는 인건비가 195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지급수수료 143억 원, 광고선전비 46억 원, 기타 비용 144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데브시스터즈는 "집중적인 경영 효율화 및 재정비로 고정 비용을 줄이고 실적 개선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가상현실(VR) 액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를 한국 시간 기준 12월 1일 '메타 퀘스트' 플랫폼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6일 개막하는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쿠키런: 모험의 탑'을 선보이고, '쿠키런: 마녀의 성', '쿠키런: 오븐스매시' 등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