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이익공유형 매장 7호점 제주 구좌읍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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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당 300원 적립해 연간 최대 1억원 환경 기금
스타벅스코리아는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7호점을 제주시 구좌읍에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에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7호점인 제주세화DT점에서 판매 품목당 300원씩 적립해 조성한 연간 최대 1억원의 기금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열리는 친환경 업무협약식에는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정태용 환경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4년 대학로점을 시작으로 성수역점(2020년), 서울대치과병원점(2021년), 적선점(2022년), 경동1960점(2022년), 독립문역점(2023년) 등 커뮤니티 스토어를 차례로 열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그동안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청년인재 양성, 장애인 고용 증진,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 등을 위해 각 파트너 기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누적 33억원에 달한다.
/연합뉴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에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7호점인 제주세화DT점에서 판매 품목당 300원씩 적립해 조성한 연간 최대 1억원의 기금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열리는 친환경 업무협약식에는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정태용 환경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4년 대학로점을 시작으로 성수역점(2020년), 서울대치과병원점(2021년), 적선점(2022년), 경동1960점(2022년), 독립문역점(2023년) 등 커뮤니티 스토어를 차례로 열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그동안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청년인재 양성, 장애인 고용 증진,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 등을 위해 각 파트너 기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누적 33억원에 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