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사카모토 류이치 딸 사카모토 미우 첫 단독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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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작고한 일본 음악계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딸인 뮤지션 사카모토 미우가 오는 12월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소극장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고 프라이빗커브가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실력파 뮤지션이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의 하나로 마련됐다.
사카모토 미우는 16세 때 일본 드라마 '스토커 ∼도망칠 수 없는 사랑∼'의 주제곡에 '시스터 M'(Sister M)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면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98년 본명으로 미니음반 '아쿠아스케이프'(aquascape)를 내놓고 본격적으로 음악 여정을 시작했다.
사카모토 미우는 잔잔하고 편안한 멜로디를 앞세운 음악을 선보여왔다.
고양이 관련 포토 에세이나 시를 출판해 뮤지션 외에도 작가나 배우로도 활약했다.
올해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았다.
/연합뉴스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실력파 뮤지션이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의 하나로 마련됐다.
사카모토 미우는 16세 때 일본 드라마 '스토커 ∼도망칠 수 없는 사랑∼'의 주제곡에 '시스터 M'(Sister M)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면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98년 본명으로 미니음반 '아쿠아스케이프'(aquascape)를 내놓고 본격적으로 음악 여정을 시작했다.
사카모토 미우는 잔잔하고 편안한 멜로디를 앞세운 음악을 선보여왔다.
고양이 관련 포토 에세이나 시를 출판해 뮤지션 외에도 작가나 배우로도 활약했다.
올해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