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항만서비스업체 9개사와 항만운영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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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운영협약은 해운·항만 기능 유지법에 따라 전국 11개 국가관리무역항을 대상으로 항만서비스업종 중 협약업체를 선정하고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부산해수청은 항만서비스 업종별로 신청서를 받아 평가위원회를 거쳐 항만하역업(컨테이너, 벌크), 선박연료공급업, 줄잡이업, 화물고정업 등 총 5개 업종 9개 사를 협약 대상업체로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항만하역업 3개사(부산항터미널,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인터지스), 선박연료공급업 2개사(원진해운, 동진해급), 줄잡이업 2개사(동해선박, 용신), 화물고정업 2개사(한국선박물류, 풍생)이다.
협약체결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협약체결 업체는 비상사태 등이 발생하는 경우 국가의 항만운영 지시에 응할 의무를 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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