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낙관론, 시장 랠리 주도…SOL·APT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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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승인에 대한 낙관론이 시장 상승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이 미국 DTCC에 티커를 등록한 것이 전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상승 랠리가 시작됐다"라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오늘 오전 3만5000달러 선까지 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약 1억7800만달러 규모 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되기도 했다.
이번 랠리가 비트코인에 의해 주도되긴했지만, 솔라나(SOL), 앱토스(APT) 등 메이저 알트코인들도 수혜를 입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알트코인들의 추가 상승 여지가 남아있다 보기도 했다.
제임스 워 DFG 최고경영자(CEO)는 "솔라나, 앱토스 모두 레이어1 퍼블릭 블록체인을 훌륭하게 대표하고 있는 프로젝트다"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이 미국 DTCC에 티커를 등록한 것이 전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상승 랠리가 시작됐다"라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오늘 오전 3만5000달러 선까지 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약 1억7800만달러 규모 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되기도 했다.
이번 랠리가 비트코인에 의해 주도되긴했지만, 솔라나(SOL), 앱토스(APT) 등 메이저 알트코인들도 수혜를 입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알트코인들의 추가 상승 여지가 남아있다 보기도 했다.
제임스 워 DFG 최고경영자(CEO)는 "솔라나, 앱토스 모두 레이어1 퍼블릭 블록체인을 훌륭하게 대표하고 있는 프로젝트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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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