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이동욱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 11월 개봉
혼자가 좋은 남자 영호와 혼자는 싫은 여자 현진이 독신 생활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업무 능력은 최고지만 일상에서는 헛똑똑이인 출판사 편집장 현진은 임수정이 연기했다.
잘나가는 논술 강사이자 인플루언서 영호 역은 이동욱이 맡았다.
베일에 싸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분한 이솜을 비롯해 출판사 사장 진표 역에 장현성, 현진과 일하는 편집팀 직원 윤정 역에 이미도 등이 합류했다.
연출은 '레드카펫'(2014)으로 데뷔한 박범수 감독이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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