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中 츠저우시 자매결연…문화·관광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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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중국 현지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주하오둥 츠저우시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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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저우시는 창장(長江) 남쪽의 강변 항구도시로 중국 불교 4대 명산 중 하나인 주화산(九華山)과 전통 공연예술인 나희(儺戱)가 있는 역사문화도시다.
신라 성덕왕 아들로 알려진 김교각 스님이 설법한 곳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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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온라인으로만 교류하다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도시 협정을 맺었다.
경주시 대표단은 앞서 18일부터 20일까지 우호도시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시를 방문해 우호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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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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