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스테이킹 유입량 감소세…인기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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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스테이킹의 유입량이 감소하며 인기가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23일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지난 4월 12일 샤펠라 업그레이드가 활성화된 이후 6월까지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이날 기준 스테이킹 등록 건수는 3만656건으로, 지난 6월 1일 등록된 40만4704건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스테이킹은 이용자가 자신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동결시킨 수량만큼 블록체인 네트워크 유지 및 관리에 기여한 '보상'을 받는 것을 뜻한다. 현재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익률은 약 4.5%로, 전통 투자 방안인 채권의 수익률과 비슷하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23일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지난 4월 12일 샤펠라 업그레이드가 활성화된 이후 6월까지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이날 기준 스테이킹 등록 건수는 3만656건으로, 지난 6월 1일 등록된 40만4704건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스테이킹은 이용자가 자신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동결시킨 수량만큼 블록체인 네트워크 유지 및 관리에 기여한 '보상'을 받는 것을 뜻한다. 현재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익률은 약 4.5%로, 전통 투자 방안인 채권의 수익률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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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