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이투자證 "홍원식 사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 [자료사진 =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 [자료사진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홍원식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중독 위험성 환기 등으로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노 엑시트' 문구와 함께 온라인 홍보를 진행 후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홍원식 사장은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홍원식 사장은 "마약은 우리 삶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범죄"라며 "이번 캠페인 진행을 통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 시킬 수 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 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ADVERTISEMENT

    1. 1

      '시총 411조' SK하이닉스 투경 지정 논란에…거래소 "제도개선 검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위 기업인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중단되는 문제가 발생하자 한국거래소가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나섰다.거래소는 11일 "투자경고 종목(초장기 상승 및 불건전 요건) 지정 ...

    2. 2

      韓美금리차 좁혀졌지만…원·달러 환율 되레 상승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로 한·미 금리 차가 좁혀진 11일 원·달러 환율은 되레 올랐다. 금리 차로 인한 환율 상승 압력은 낮아졌지만, 달러 매입 수요가 여전히 많기 때문으로 ...

    3. 3

      5230억弗 수주잔액에도…오라클에 실망한 월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이 다시 'AI 거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작년보다 개선된 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투자 부담 우려를 덜어낼 만큼 빠른 이익 증가 속도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