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 이찬원·옥주현·김태우 출연
[문화소식] 공예디자인진흥원 '찾아가는 한복상점' 운영
▲ 추석맞이 '찾아가는 한복상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이달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추석맞이 '2023 찾아가는 한복상점'을 운영한다.

지난 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한복상점'의 후속 행사로 한복디자이너와 소비자 간 접점을 마련해 한복 업체의 유통 창구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한복 판매관에서는 생활한복, 아동 한복, 반려동물 한복 등에 특화된 브랜드의 한복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관에선 한복 착용자와 한복 착용 반려동물을 동반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기혜 공진원 한복진흥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한복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소식] 공예디자인진흥원 '찾아가는 한복상점' 운영
▲ 28~30일 청와대 공연에 이찬원·옥주현 등 출연 =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8~30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리는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함께 한다.

28일에는 가수 이찬원과 선예, 박원, 라포엠 등이, 29일에는 신용재와 임한별, 김태우, 옥주현 등이 출연한다.

30일에는 가수 장민호와 효연, 바다, 이무진,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안숙선 명창의 여정 어린이 국악단'과 '형제소리꾼'(김찬래, 김정래)을 비롯해 국악방송의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의 시도밴드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과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진행을 맡는다.

다음 달 국악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