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공예디자인진흥원 '찾아가는 한복상점' 운영
![[문화소식] 공예디자인진흥원 '찾아가는 한복상점' 운영](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PYH2023081012490001300_P4.jpg)
지난 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한복상점'의 후속 행사로 한복디자이너와 소비자 간 접점을 마련해 한복 업체의 유통 창구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한복 판매관에서는 생활한복, 아동 한복, 반려동물 한복 등에 특화된 브랜드의 한복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관에선 한복 착용자와 한복 착용 반려동물을 동반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기혜 공진원 한복진흥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한복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소식] 공예디자인진흥원 '찾아가는 한복상점' 운영](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AKR20230921170200005_01_i_P4.jpg)
28일에는 가수 이찬원과 선예, 박원, 라포엠 등이, 29일에는 신용재와 임한별, 김태우, 옥주현 등이 출연한다.
30일에는 가수 장민호와 효연, 바다, 이무진,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안숙선 명창의 여정 어린이 국악단'과 '형제소리꾼'(김찬래, 김정래)을 비롯해 국악방송의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의 시도밴드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과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진행을 맡는다.
다음 달 국악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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