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천시, 23∼24일 종합운동장서 농축산물 축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포천시는 오는 23∼2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농축산물 축제와 청년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포천시, 23∼24일 종합운동장서 농축산물 축제
    농축산물 축제는 '우리 농축산물 포천 행복장터'를 주제로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축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판매하는 농축산물은 사과, 포도, 인삼, 한돈, 한우 등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넉넉한 한가위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서는 포천시립예술단 및 반월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떡 나눔 퍼포먼스, 사과 길게 깎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청년축제는 '청년의 미래를 채우다! TALK·PLAY·EAT'를 주제로 공연,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포천 농축산물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청년축제도 청년이 기획하고 참여한 축제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李 대통령, '대북정책 이견' 외교·통일부에 "부처 고유 입장, 도움 돼"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대북정책의 주도권을 둘러싼 외교부-통일부 간 이견 노출과 관련해 "각 부처가 고유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외교부...

    2. 2

      "노동신문 본다고 빨갱이 되나"…李, 北콘텐츠 규제 완화 주문 [이슈+]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노동신문을 못 보게 막는 이유는 국민이 그 선전전에 넘어가서 빨갱이가 될까 봐 그러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접근 제한 완화를 주문했다. 그동안 '이적 표현물'로 분류돼 일반 국...

    3. 3

      [속보] 李 대통령 "부처 고유 입장 있는 게 도움…외교공간 넓히는 효과"

      [속보] 李 대통령 "부처 고유 입장 있는 게 도움…외교공간 넓히는 효과"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