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에 첫 공립박물관…2층 규모 장수역사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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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15일 장계면 방천길에 첫 공립박물관인 장수역사전시관을 개관했다.
장수역사전시관은 총 94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전체 면적 1천995㎡)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 외관은 장수지역 고분과 봉화를 형상화하고 내부는 역사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전시실, 수장고 등을 갖췄다.
어린이전시실은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꾸몄다.
장수역사전시관은 개관을 기념해 '다시금 첫걸음, 장수 삼고리 고분군' 특별전을 열어 전북지역 가야 문화유물 등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장수역사전시관은 총 94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전체 면적 1천995㎡)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 외관은 장수지역 고분과 봉화를 형상화하고 내부는 역사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전시실, 수장고 등을 갖췄다.
어린이전시실은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꾸몄다.
장수역사전시관은 개관을 기념해 '다시금 첫걸음, 장수 삼고리 고분군' 특별전을 열어 전북지역 가야 문화유물 등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