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정성이 깃든 추석 상차림 기획전' 진행
현대그린푸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수제 전, 잡채, 소갈비찜 등 간편 차례상차림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오는 28일까지 ‘정성이 깃든 추석 상차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명절마다 차례상을 차리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명절 상차림 제품들을 선보인다. 음식의 맛과 모양은 유지하면서 치아가 약한 고객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연화식(軟化食)을 비롯해, 건강반찬, 영양밥 등 HMR(가정간편식) 제품을 5~2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그리팅 수제 전 4종’으로, 두툼한 동태살을 국산 밀가루로 부쳐낸 '동태전(9,900원)', 제주 흑돈과 호주 청정우를 찰지게 빚어내 촉촉한 육즙이 특징인 '수제 육원전(1만 1,520원)',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홍두깨살을 우리밀과 국산 계란을 입혀 채종유에 부친 ‘육전(1만 3,050원)' 등이다.

또한 현대그린푸드는 식감이 부드러워 아이와 어르신을 포함한 가족 모두가 편한게 먹을 수 있는 육류 반찬 제품도 선보인다. 포화증기 설비로 조리해 뼈에서 살이 부드럽게 분리되는 '부드러운 소갈비찜(2만 2,950원)', 자칫 퍽퍽할 수 있는 소고기 사태를 부드럽게 조리한 '더 부드러운 소고기 장조림(7,830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명절 상차림을 더욱 풍성하게 할 '고사리 볶음(4,250원)', '표고버섯 무나물(4,250원)', '궁채나물볶음(5,950원)' 등도 15%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 할인 제품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은 오후 7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 받을 수 있으며, 이외 지역도 오후 7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차례상을 비롯해 명절 상차림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동시에 건강한 먹거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명절을 비롯한 일상에도 건강한 먹거리 트렌드를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