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vs대만' 투자 대회…상금 2,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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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대만 국가대항전 해외선물 실전 투자대회 개최
신규 계좌 개설 후 참여 고객 전원 할인 혜택
신규 계좌 개설 후 참여 고객 전원 할인 혜택

'대한민국-대만 국가대항전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는 대한민국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과 대만 유안타선물 고객이 참여해 CME GROUP의 63개 선물 상품을 거래해 청산손익비율, 수익적중률, 승률 등을 겨루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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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라운드에서는 각국의 수익적중률과 승률 1위 2명(총 4명)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상금 규모는 원화 상금 1,300만 원, 해외선물 수수료상품권 10,000달러로 총 2,600만 원 수준이다.
대회에서 상위에 들지 못하더라도 신규 계좌 개설 후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도 해외파생 수수료 상품권 50달러, 거래수수료 할인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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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에서 접수 가능하며,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파생상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민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 팀장은 "국가대항전답게 라운드 2에 진출한 분들께는 특별히 제작한 국가대항전 유니폼도 증정한다"며 "대한민국 해외선물 투자자들의 실력을 내세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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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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