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연식변경 출시…가격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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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의 연식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6'를 이달 8일 출시하고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레인 센서, 전자식 룸미러(ECM)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보스(BOSE) 음향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아이오닉6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트림별로 선호도가 높은 2개 선택 품목을 묶은 '1주년 기념 패키지'도 도입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Ⅰ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하이패스,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 편의사양으로 이뤄진 '컨비니언스' 옵션을 통합했다.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에서 제공되는 패키지Ⅱ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2 등 주차 편의를 높이는 '파킹 어시스트'를 동승석 전동 시트,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컴포트 플러스' 옵션과 묶었다.
기존 모델에 적용됐던 외부전력 공급기술(V2L) 기능의 사용성도 개선했다.
차량 내외부에서 V2L 기능을 활용할 때 운전석 클러스터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로 사용 가능 시간을 표시해 배터리 관리를 돕는다.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은 고객 최선호 사양으로 재구성하면서 가격은 70만원 인하했고, 그외 트림은 가격을 동결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연식변경 모델 출시에 맞춰 마케팅 활동도 병행한다.
올해 8회째인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3'(9∼10월)과 연계해 아이오닉6를 포함한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을 소개하고,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10월)와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11월) 등 행사에서 친환경 콘셉트로 차량을 전시한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레인 센서, 전자식 룸미러(ECM)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보스(BOSE) 음향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아이오닉6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트림별로 선호도가 높은 2개 선택 품목을 묶은 '1주년 기념 패키지'도 도입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Ⅰ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하이패스,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 편의사양으로 이뤄진 '컨비니언스' 옵션을 통합했다.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에서 제공되는 패키지Ⅱ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2 등 주차 편의를 높이는 '파킹 어시스트'를 동승석 전동 시트,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컴포트 플러스' 옵션과 묶었다.
기존 모델에 적용됐던 외부전력 공급기술(V2L) 기능의 사용성도 개선했다.
차량 내외부에서 V2L 기능을 활용할 때 운전석 클러스터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로 사용 가능 시간을 표시해 배터리 관리를 돕는다.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은 고객 최선호 사양으로 재구성하면서 가격은 70만원 인하했고, 그외 트림은 가격을 동결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연식변경 모델 출시에 맞춰 마케팅 활동도 병행한다.
올해 8회째인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3'(9∼10월)과 연계해 아이오닉6를 포함한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을 소개하고,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10월)와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11월) 등 행사에서 친환경 콘셉트로 차량을 전시한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