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가 KIAF·프리즈 'VIP 티켓' 쏩니다

내달 6일부터 韓 최대 미술장터

1장 50만원 넘는 표, 20장 준비
아르떼에 기대평 남긴 사람 추첨

‘세상에 없던 문화예술 포털’ 아르떼(arte.co.kr)가 독자들을 위해 선물 보따리를 풉니다. 먼저 다음달 6~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미술장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VIP 티켓 20장(장당 두 명 입장 가능)을 쏩니다.

KIAF-프리즈는 요즘 뜨는 신진 작가부터 백남준, 피카소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국내 미술계 최대 이벤트입니다. VIP 티켓 소지자는 일반에 개방하는 7~10일 관람은 물론 VIP만 들어갈 수 있는 6일에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내내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예약할 필요 없이 무제한 입장할 수 있는 ‘프리 패스’ 증명서입니다.

관람하다가 다리가 아프면 VIP 라운지에서 샴페인 등 무료 음료를 즐기며 쉴 수 있습니다. 아트페어 기간 리움, 스페이스K 등 유수 미술관에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VIP 티켓 소지자는 KIAF-프리즈 기간에 맞춰 열리는 ‘삼청나이트’ ‘청담나이트’ 등 일반인은 입장할 수 없는 특별한 미술 행사에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 등 특급호텔 객실을 특별가(개별 문의)에 이용할 수 있고, KIAF와 제휴를 맺은 인근 고급식당에서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BMW 차량으로 코엑스까지 무료로 모십니다.

일반 입장권이 1인당 25만원(4일권 기준)인 만큼 두 명이 함께 입장할 수 있는 VIP 티켓의 실질 가치는 장당 50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기회를 잡으려면 아르떼 포털에서 ‘KIAF-프리즈’ 기대평을 남기면 됩니다. 응모하실 때 자신의 블로그와 SNS, 온라인 카페, 각종 게시판 등에 아르떼 사이트와 콘텐츠 등을 홍보하는 글을 작성한 다음 링크를 남겨놓으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르떼는 이 밖에 미술관 운영시간이 끝난 뒤 도슨트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나이트 뮤지엄’ 프로그램과 연극 ‘3일간의 비’ 등 다양한 공연 티켓도 무료로 줍니다. 지금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안드로이드 또는 iOS 앱을 내려받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