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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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1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로부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와 관련한 토지 수용·사용 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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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현대모비스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지 않아 사업시행자가 그동안 협의·취득되지 않는 토지를 수용하거나 사용하기 어려웠으나, 특례 승인으로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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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바이오·웰빙·연구 특구가 농업 바이오단지 조성,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차세대 이동 수단 등 정부 핵심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정식 투자유치과장은 "특구 조성사업 기반이 모두 마련된 만큼 신속히 관련 절차를 이행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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