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희X이동열, 아시아 팬콘 투어→개인 솔로까지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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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출신인 이환희, 이동열이 9월 대만 팬콘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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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이환희, 이동열의 하반기 아시아 팬콘 투어를 확정, 매월 다른 국가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 영역을 넓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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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희, 이동열은 9월 2일과 3일 대만 타이페이 팬콘 ‘Travel with HWAN YEOL’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일본 ‘Zepp 투어’를 확정, 3일 오사카와 4일 후쿠오카, 7일과 10일에는 도쿄에서 팬콘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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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과 10월 총 7회의 공연을 확정한 이환희, 이동열은 팬콘을 통해 풀밴드로 구성된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것은 물론, 두 아티스트가 제작에 참여한 팬송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을 무대로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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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대만, 10월에는 일본 팬콘 투어가 확정되면서 그 다음 11월에는 이환희, 이동열의 팬콘이 어디서 개최될지 해외 팬들의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또 이환희, 이동열은 하반기 뮤지컬 도전에 이어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고 있어 국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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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희, 이동열은 10월 6일부터 시작되는 ‘볼륨업’ 시즌3 주연에 캐스팅, 첫 뮤지컬 도전을 통해 ‘만능 아티스트’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또 이환희, 이동열은 올해 하반기 솔로 앨범도 예고,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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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 출신인 이환희, 이동열은 앞서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 이후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바쁜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달 일본 팬미팅 ‘New Page’(뉴 페이지)를 성황리에 마쳤던 두 아티스트가 하반기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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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환희, 이동열의 아시아 팬콘 투어는 9월 2일과 3일 대만 타이페이 팬콘 ‘Travel with HWAN YEOL’을 시작으로 전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