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 초반 상승…1,330원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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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7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상승한 1,339.6원이다.
환율은 전장보다 1.7원 오른 1,340.0원에 개장한 뒤 1,330원대 후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환율은 달러 강세가 진정됐음에도 중국 부동산발 경기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면서 상승했다.
위안화가 약세를 나타내면 원/달러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
수출업체의 고점 매도, 당국의 미세조정 경계감은 상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2.23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21.41원)에서 원 0.82원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7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상승한 1,339.6원이다.
환율은 전장보다 1.7원 오른 1,340.0원에 개장한 뒤 1,330원대 후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환율은 달러 강세가 진정됐음에도 중국 부동산발 경기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면서 상승했다.
위안화가 약세를 나타내면 원/달러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
수출업체의 고점 매도, 당국의 미세조정 경계감은 상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2.23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21.41원)에서 원 0.82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