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우리말 사전을 위한 노력, '말모이'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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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전시 기획자 되볼까·컬러링북으로 만나는 반가사유상
▲ 우리말 사전을 위한 노력, '말모이' 원고 = 국립한글박물관은 15일 '일제강점기, 지키고 가꾼 우리 말글 이야기'를 주제로 한 한글문화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최초의 우리말 사전을 위한 '말모이 원고'를 다룬다.
말모이는 말을 모았다는 뜻으로, 국어학자인 주시경(1876∼1914)과 제자들이 현대적 우리말 사전을 편찬하기 위해 작성한 원고 자료가 현재 남아있다.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강좌에서는 김한샘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교수와 윤성은 영화평론가가 출연해 말모이의 가치를 설명하고, 말모이를 다룬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 온라인서 전시 기획자 되어볼까 = 국립중앙박물관은 'e뮤지엄'에서 이용자가 전시를 기획할 수 있는 '내가 해보는 전시' 공간을 새로 공개했다.
e뮤지엄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346개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 248만여 건의 정보를 공개하는 온라인 공간이다.
소장품 사진과 세부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재구성한 '내가 해보는 전시'에서는 공개된 소장품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직접 전시 기획자가 돼 원하는 주제를 온라인으로 구현해볼 수 있다.
e뮤지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연동해 이용할 수 있다.
▲ 컬러링 북으로 만나는 반가사유상·달항아리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을 활용한 컬러링 북 '박물관에서 만나는 아주 소중한 것들'을 출간했다.
삽화 작가 '가지'(Gajee)와 협업해 금동 반가사유상, 경천사지 십층석탑, 백자 달항아리 등 박물관이 소장한 주요 유물 23점을 그림으로 풀어냈다.
책에는 유물의 원본 사진을 더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설명도 넣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연합뉴스
이번 강좌는 최초의 우리말 사전을 위한 '말모이 원고'를 다룬다.
말모이는 말을 모았다는 뜻으로, 국어학자인 주시경(1876∼1914)과 제자들이 현대적 우리말 사전을 편찬하기 위해 작성한 원고 자료가 현재 남아있다.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강좌에서는 김한샘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교수와 윤성은 영화평론가가 출연해 말모이의 가치를 설명하고, 말모이를 다룬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 온라인서 전시 기획자 되어볼까 = 국립중앙박물관은 'e뮤지엄'에서 이용자가 전시를 기획할 수 있는 '내가 해보는 전시' 공간을 새로 공개했다.
e뮤지엄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346개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 248만여 건의 정보를 공개하는 온라인 공간이다.
소장품 사진과 세부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재구성한 '내가 해보는 전시'에서는 공개된 소장품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직접 전시 기획자가 돼 원하는 주제를 온라인으로 구현해볼 수 있다.
e뮤지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연동해 이용할 수 있다.
▲ 컬러링 북으로 만나는 반가사유상·달항아리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을 활용한 컬러링 북 '박물관에서 만나는 아주 소중한 것들'을 출간했다.
삽화 작가 '가지'(Gajee)와 협업해 금동 반가사유상, 경천사지 십층석탑, 백자 달항아리 등 박물관이 소장한 주요 유물 23점을 그림으로 풀어냈다.
책에는 유물의 원본 사진을 더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설명도 넣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