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군위군 효령면 일대 주민 200여명 대피…남천 수위 상승 입력2023.08.10 11:33 수정2023.08.10 11: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대구 군위군 효령면 일대 남천 수위가 상승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군청 직원들이 효령면 일대 주민 최소 200여명을 인근 효령초등학교로 대피시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남천 수위가 많이 오르면서 일부 구간은 범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군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주민 대피령은 발령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눈송이에서 주인공 '마리'된 발레리나 김별 올해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캐스팅엔 깜짝 발탁이 있었다. 주인공 마리 역할에 ... 2 똑똑해진 AI, 항공권 환불까지 돕는다 하나투어가 항공사별 환불 규정을 학습한 AI가 취소 수수료를 안내하는 'AI 환불금 캘린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AI 환불금 캘린더는 항공사 취소 수수료 규정을 학습한 AI가... 3 이번 겨울 파리로 가야하는 4가지 이유 파리는 12월이면 도시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이 된다. 화려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연말 파리를 찾는 이들이 꼭 들러야 할 네 곳을 소개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