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경주시, 왕신·송선·하동저수지 하류 주민 대피명령 입력2023.08.10 10:19 수정2023.08.10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경주시는 10일 오전 10시께 강동면 왕신저수지·건천읍 송선리 송선저수지·하동 하동저수지 등 3개 저수지 하류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시는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며 월류 위험이 있다며 근처에 사는 시민은 고지대나 민속공예촌 전시장, 분접마을경로당, 하동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강동면복지회관으로 대피하라고 안전문자를 보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급하다"…병원 찾은 박수홍, 의사가 한 말에 '충격' 방송인 박수홍이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아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가 시급하다는 조언을 받았다.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박수홍... 2 눈송이에서 주인공 '마리'된 발레리나 김별 올해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캐스팅엔 깜짝 발탁이 있었다. 주인공 마리 역할에 ... 3 똑똑해진 AI, 항공권 환불까지 돕는다 하나투어가 항공사별 환불 규정을 학습한 AI가 취소 수수료를 안내하는 'AI 환불금 캘린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AI 환불금 캘린더는 항공사 취소 수수료 규정을 학습한 AI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