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스위스 잼버리 대원들에 판소리·탈춤 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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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은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철수해 서울 마포구에 머무는 스위스 대원 400여명을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잼버리 대원들은 마포아트센터에서 난타, 비보이, 힙합&비트박스, 국악 공연 등을 관람했다.
10일에는 마포구청 강당에서 한국 가곡과 가요를 한데 묶은 남성 중창단의 클래식 공연을 본다.
또 판소리, 탈춤, 판굿 등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과 접목한 공연 '꼬레아 리듬터치'를 관람한다.
해당 공연들은 오는 31일 개최하는 마포M 국악 축제 '꼬레아 리듬터치' 프로그램의 일부다.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본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들이 감동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잼버리 대원들은 마포아트센터에서 난타, 비보이, 힙합&비트박스, 국악 공연 등을 관람했다.
10일에는 마포구청 강당에서 한국 가곡과 가요를 한데 묶은 남성 중창단의 클래식 공연을 본다.
또 판소리, 탈춤, 판굿 등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과 접목한 공연 '꼬레아 리듬터치'를 관람한다.
해당 공연들은 오는 31일 개최하는 마포M 국악 축제 '꼬레아 리듬터치' 프로그램의 일부다.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본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들이 감동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