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인기…"태백 여름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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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째를 맞은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7월 28일 2023 태백 선선 페스티벌을 부제로 막을 올렸다.
축제 둘째 날인 7월 29일 구문소 마을에서 진행된 야외 영화 행사인 쿨 시네마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7월 30일 태백 워터 워킹 퍼레이드와 물놀이 난장은 시원한 여름 도시 태백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날 시작한 날 수계도시 공연팀 초청 릴레이 공연도 관람객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일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문을 연 제8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끝까지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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