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빙상 종목 2일 개막
유치부와 초등부 '빙상 꿈나무' 800여명이 참가하는 교보생명컵 빙상 종목은 2∼3일 피겨, 5∼6일 쇼트트랙 경기가 진행된다.
피겨는 급수, 성별, 학년별로 구분해 진행하고, 쇼트트랙은 전문 선수와 동호인 선수로 나눠 세부 종목 경기를 치른다.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는 꿈나무 육성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1985년 처음 개최된 이래 39회째를 맞는다.
매년 빙상·육상·수영·체조·유도·탁구·테니스 등 7개 종목에 4천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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