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36.1도…강원도 곳곳 올해 최고기온 기록 입력2023.07.29 18:55 수정2023.07.29 18: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9일 도내 곳곳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을 기록한 주요 지역과 기온은 정선 36.1도, 영월 34.9도, 북춘천·홍천 각 34.7도, 태백 33.3도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한 햇볕과 높은 습도로 최고 체감온도 35도 내외의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도쿄·오사카는 너무 뻔해"…요즘 뜨는 여행지 어디길래 올해 한국과 일본을 오간 항공 여객 수가 20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러 차례 일본을 방문하는 수요가 늘면서 주요 일본 여행지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외의 다른 지역의... 2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재즈 계의 '제임스 딘' 재즈계의 ‘제임스 딘’으로 불린 트럼페터. 데뷔와 동시에 재즈 스타가 됐지만 평생 약물 중독에 시달린 비운의 천재로도 유명하다. 마약 스캔들 등 온갖 추문에도 불구하고 박자를 느긋하게 타며 절제... 3 '수능의 나라'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러브레터 아마도 수습 중인 것으로 보이는 소년의 팔에는 파스와 밴드가 덕지덕지 붙어 있다. 소년의 작은 몸체 주변에는 온통 굉음을 내는 기계와 그 기계들이 뱉어내는 불똥이 난무한다. 시간이 흐르고, 지칠 대로 지친 소년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