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일본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 9월 한국서 첫 팬 미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 9월 한국서 첫 팬 미팅
    일본 인기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가 오는 9월 9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첫 한국 팬 미팅을 연다고 주최사 지니어스가 24일 밝혔다.

    사카구치는 "한국에서의 첫 팬 미팅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배우로 데뷔한 그는 한국 드라마 '시그널' 리메이크작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을 비롯해 '중쇄를 찍자!'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 배우로 성장했다.

    한국에서는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주연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달에는 고마쓰 나나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 '남은 인생 10년'으로 방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1인당 연간 '70병' 넘게 마셨다…韓 맥주 소비량 세계 15위

      한국의 맥주 소비량이 세계 15위로 집계됐다.24일 일본 기린홀딩스의 '2024년 국가별 맥주 소비량'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맥주 소비량은 230.7만 킬로리터(KL)로 170개 국가 중 15위...

    2. 2

      대참사가 된 <대홍수>, 넷플릭스의 300억짜리 참담한 연말 선물

      한국 영화계에서 SF는 무덤이다. 흥행으로 보나 비평으로 보나 지금껏 성공한 적이 거의 없다. 멀게는 심형래의 <용가리>와 같은 작품이 있었지만 그건 대체로 열외로 치는 분위기이다. SF 장르는 두 가지 ...

    3. 3

      '혁명' 그 자체인 도쿄의 예술영화관…'이미지 포럼'을 아시나요

      도쿄, 이미지 포럼늘 도쿄에 가면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다. 바로 아오야마에 위치한 ‘이미지 포럼’이다. 이미지 포럼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lsqu...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