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자메이카·부탄 등 비상주대사 14명에 신임장 받고 환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윤 대통령은 이날 리노 미켈로니 주한 산마리노 대사, 안드리아 보만 주한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대사, 린첸 쿠엔실 주한 부탄 대사, 쇼나-케이 마리 리차즈 주한 자메이카 대사, 샤리프 마울라나 주한 코모로 대사, 두미트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 대사, 앤 라포춘 주한 세이셸 대사, 아렉 호바니샨 주한 아르메니아 대사, 모하메드 셰이코 주한 바레인 대사, 하산 소비르 주한 몰디브 대사, 토파스 카화 주한 우간다 대사, 안토니우 세리포 엠발로 주한 기니비사우 대사, 마산네 뉴쿠 킨테 주한 감비아 대사, 스튜어트 냐코툐 주한 짐바브웨 대사로부터 각각 신임장을 전달받았다.
윤 대통령은 각국 대사 배우자 및 수행원들과도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이어 접견장으로 이동해 단체로 환담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절차다.
이날 제정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이도운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