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변우석·김혜윤 주연 로맨틱코미디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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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을 확정하고 주연배우로 변우석과 김혜윤을 캐스팅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삶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물이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다.
변우석은 국내 최정상 스타 류선재 역할을 맡았다.
선재는 연예계 생활에 지쳐 유명을 달리하지만, 그를 구하기 위해 열아홉 살 시절 선재의 앞에 여주인공 임솔이 나타난다.
선재의 열혈 팬인 임솔은 김혜윤이 연기한다.
솔은 라디오에서 우연히 선재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아 팬이 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선재를 살리려 과거로 떠난다.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드라마 '청춘기록'(2020)과 영화 '소울메이트'(2023) '20세기 소녀'(2022) 등에서 풋풋한 청춘 이미지를 선보였다.
김혜윤은 2013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어사와 조이'(2021)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에서 주연을 맡았고, 'SKY 캐슬'(2018)로도 얼굴을 알렸다.
극본은 '여신강림'(2020) '톱스타 유백이'(2018)의 이시은 작가가 맡고, 김태엽 PD가 연출한다.
월화드라마로 편성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방송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삶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물이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다.
변우석은 국내 최정상 스타 류선재 역할을 맡았다.
선재는 연예계 생활에 지쳐 유명을 달리하지만, 그를 구하기 위해 열아홉 살 시절 선재의 앞에 여주인공 임솔이 나타난다.
선재의 열혈 팬인 임솔은 김혜윤이 연기한다.
솔은 라디오에서 우연히 선재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아 팬이 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선재를 살리려 과거로 떠난다.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드라마 '청춘기록'(2020)과 영화 '소울메이트'(2023) '20세기 소녀'(2022) 등에서 풋풋한 청춘 이미지를 선보였다.
김혜윤은 2013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어사와 조이'(2021)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에서 주연을 맡았고, 'SKY 캐슬'(2018)로도 얼굴을 알렸다.
극본은 '여신강림'(2020) '톱스타 유백이'(2018)의 이시은 작가가 맡고, 김태엽 PD가 연출한다.
월화드라마로 편성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방송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