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측지학·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 2027년 인천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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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천여명이 참가하는 제29차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가 2027년 인천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인천관광공사,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연맹(IUGG) 한국위원회와 함께 2027년 제29차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의 인천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는 2003년 일본 개최에 이어 24년 만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행사는 4년 주기로 열리며 전 세계의 지구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현안 사항들을 논의한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총회에는 전 세계 80개국, 약 5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8차 총회에서 37개 투표 회원국 중 한국이 가장 많은 22표를 득표해 유치에 성공했다.
관광공사는 인천관광공사, IUGG 한국위원회와 협력해 관광공사 32개 해외지사를 활용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인천관광공사,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연맹(IUGG) 한국위원회와 함께 2027년 제29차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의 인천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정기총회는 2003년 일본 개최에 이어 24년 만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행사는 4년 주기로 열리며 전 세계의 지구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현안 사항들을 논의한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총회에는 전 세계 80개국, 약 5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8차 총회에서 37개 투표 회원국 중 한국이 가장 많은 22표를 득표해 유치에 성공했다.
관광공사는 인천관광공사, IUGG 한국위원회와 협력해 관광공사 32개 해외지사를 활용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