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재개' 이스타항공, 9월 20일 도쿄·오사카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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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는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20일부터 일본 2개 노선에 취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쿄(나리타공항), 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의 운항 허가를 받아 정기편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2일 김포∼대만(쑹산공항) 노선에 이어 인천발 일본 노선으로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경영난과 코로나 사태로 2020년 3월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가 지난 3월 국내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오는 9월부터 재개되는 국제선 운항은 3년 6개월 만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초 목표한 사업 계획에 따라 기재 도입과 노선 취항이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수요가 높은 노선부터 순서대로 취항하는 만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을 공략해 고객 선택을 받을 것"이라 말했다.
/연합뉴스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쿄(나리타공항), 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의 운항 허가를 받아 정기편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2일 김포∼대만(쑹산공항) 노선에 이어 인천발 일본 노선으로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경영난과 코로나 사태로 2020년 3월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가 지난 3월 국내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오는 9월부터 재개되는 국제선 운항은 3년 6개월 만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초 목표한 사업 계획에 따라 기재 도입과 노선 취항이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수요가 높은 노선부터 순서대로 취항하는 만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을 공략해 고객 선택을 받을 것"이라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