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14일 리본 프로젝트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음원 발매…독보적 발라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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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장인 정인이 독보적 발라드로 장마철 감성을 선사한다.
정인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를 발매한다.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는 지난 2010년 발매된 가수 디아(DIA)의 곡으로, 2023년 정인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는 어쿠스틱 기타를 시작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음악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감성 장인 정인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장마철에 어울리는 먹먹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정인의 대표곡 ‘장마’는 발매 이후 매년 장마철 플레이리스트 1순위 노래로 꼽히며 오랜 시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를 통해 선보일 감성 장인 정인표 여름 발라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인은 ‘사랑은’, ‘오르막길’, ‘미워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실력은 물론 독보적 감성으로 사랑받는 명품 보컬리스트다. 최근 정인은 채널A ‘가면의 여왕’ OST ‘Ain’t No Joke’를 비롯해 남편 조정치, 딸 조은과 함께 핑크퐁 스페셜 콜라보 ‘핑크퐁 아이에게’, ‘아기상어 (아이에게 스페셜 콜라보)’를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 가운데, 지난 6일에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 아이들을 위한 위로를 전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정인의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는 14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