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투자받은 굳갱랩스, 블록체인 메인넷 핀시아 공동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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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3D) 아바타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굳갱랩스는 블록체인 메인넷 '핀시아'를 공동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굳갱랩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용자의 표정과 동작을 실시간 3D 아바타로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토대로 현재 3D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키키타운'(kiki town)을 시범 운영 중이다.
핀시아는 라인의 블록체인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가 지난 3월 설립한 비영리 법인 핀시아 재단이 직접 운영하다가 이번에 굳갱랩스가 공동 운영 사업자로 합류했다.
굳갱랩스는 이번 합류를 계기로 핀시아 기반의 다양한 대체불가토근(NFT)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키키타운 플랫폼과 관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두경 굳갱랩스 대표는 "투자 혹한기에도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감정을 자연스럽게 아바타로 표현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 스노우, 메타 등에서 역량을 쌓은 멤버들이 지난해 창업한 굳갱랩스는 네이버 스타트업 양성조직 D2SF를 비롯해 네이버제트,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
굳갱랩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용자의 표정과 동작을 실시간 3D 아바타로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토대로 현재 3D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키키타운'(kiki town)을 시범 운영 중이다.
핀시아는 라인의 블록체인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가 지난 3월 설립한 비영리 법인 핀시아 재단이 직접 운영하다가 이번에 굳갱랩스가 공동 운영 사업자로 합류했다.
굳갱랩스는 이번 합류를 계기로 핀시아 기반의 다양한 대체불가토근(NFT)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키키타운 플랫폼과 관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두경 굳갱랩스 대표는 "투자 혹한기에도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감정을 자연스럽게 아바타로 표현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 스노우, 메타 등에서 역량을 쌓은 멤버들이 지난해 창업한 굳갱랩스는 네이버 스타트업 양성조직 D2SF를 비롯해 네이버제트,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