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마포문화재단 '2023 해설이 있는 발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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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마포문화재단 '2023 해설이 있는 발레' 시리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AKR20230712084300005_05_i_P4.jpg)
26일에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던 발레리나 김지영과 무용 칼럼니스트 황보유미가 출연하는 '발레 아베쎄데(ABCD)'가 열린다.
두 사람은 발레에 대한 기초 지식과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며 발레리나 김아현, 차해빈, 김도희, 지채리는 낭만 발레 '파 드 카트르'(Pas de Quatre)'의 주요 장면을 선보인다.
8월 2일 열리는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 이야기'에서는 문 단장이 발레 토슈즈의 역사, 발레 감상법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발레리나 아나스타샤 데미아노바, 발레리노 이고르 콘타레프와 김동우가 '인형 요정'의 3인무를, 발레리나 홍향기와 발레리노 강민우가 '돈키호테'의 파드되를 시연한다.
![[공연소식] 마포문화재단 '2023 해설이 있는 발레' 시리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AKR20230712084300005_04_i_P4.jpg)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은 주인공인 작가 지수(정서연 분)와 그의 주변에서 소외된 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방임 아동, 자립 준비 청년, 길고양이 문제 등 사회문제를 통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연극 '비'(Be)로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작품상을 받은 채수욱이 연출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자 조은주가 극본을 담당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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