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덧바를수록 광택…과감한 입술 메이크업 연출 [2023 상반기 한경 소비자대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
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여름철 색조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맑은 색상과 광택을 강조한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맑은 색상이 특징이다. 덧바를수록 광택이 더해지는 제형이다. 원하는 만큼 덧바르면 선명하면서도 과감한 입술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의 밀레니얼 트렌드, 이른바 ‘Y2K 콘셉트’의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표현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헤라만의 글로우 커팅 기술로 광택감을 주는 성분을 세밀하게 쪼개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빛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회사 측은 “아몬드 오일과 코코넛 오일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가볍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색상은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는 6가지로 구성했다. 기존 틴트 제품 중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은 3가지 색상(히든 모브, 리들러, 시퀀스)을 유지했다. 립 제품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3가지 색상(픽셀 핑크, 러브 바이트, 피치 플리즈)도 추가했다.
제품 용기 디자인은 헤라의 기존 센슈얼 라인과 통일성을 가져가되 맑은 색상과 광택이 돋보일 수 있도록 변경했다. 입구 부분을 좁혀 사용 시 적정량을 취하면서 양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 제품의 패키지부터 제형, 컬러까지 고객의 의견을 기반으로 개선한 헤라의 새로운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는 지난달 26일부터 네이버 사전 판매로 소비자들을 만났다. 7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등 오프라인 채널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이 제품은 맑은 색상이 특징이다. 덧바를수록 광택이 더해지는 제형이다. 원하는 만큼 덧바르면 선명하면서도 과감한 입술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의 밀레니얼 트렌드, 이른바 ‘Y2K 콘셉트’의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표현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헤라만의 글로우 커팅 기술로 광택감을 주는 성분을 세밀하게 쪼개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빛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회사 측은 “아몬드 오일과 코코넛 오일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가볍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색상은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는 6가지로 구성했다. 기존 틴트 제품 중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은 3가지 색상(히든 모브, 리들러, 시퀀스)을 유지했다. 립 제품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3가지 색상(픽셀 핑크, 러브 바이트, 피치 플리즈)도 추가했다.
제품 용기 디자인은 헤라의 기존 센슈얼 라인과 통일성을 가져가되 맑은 색상과 광택이 돋보일 수 있도록 변경했다. 입구 부분을 좁혀 사용 시 적정량을 취하면서 양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 제품의 패키지부터 제형, 컬러까지 고객의 의견을 기반으로 개선한 헤라의 새로운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는 지난달 26일부터 네이버 사전 판매로 소비자들을 만났다. 7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등 오프라인 채널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