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대전시,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여행 자원 발굴 입력2023.07.10 08:54 수정2023.07.10 08: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야놀자는 대전광역시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야놀자의 전문성과 대전시의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대전 지역 여행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여행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또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한 국내·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지역 행사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상계엄 사태에 '한국 탈출' 러시…금융·외환시장 '초비상'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와 이로 인한 탄핵 정국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코리아 밸류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한국의 투자 비... 2 최상목 "트럼프 2기 대응 골든타임 안놓칠 것"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 관료들은 8일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와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를 연이어 여는 등 긴박하게 움직였다. 탄핵 정국이 한국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3 최상목 "예산안 신속히 확정해야…금투세 폐지·반도체법 논의도 시급"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국회를 향해 “2025년 예산안이 내년 초부터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확정해 주길 요청드린다”며 “경제 안정을 이루고 대외 신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