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9월에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입력2023.07.07 09:34 수정2023.07.07 0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에어는 오는 9월 15일부터 인천∼나고야(일본)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해당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0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2회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7시 35분, 오후 5시 5분에 출발하며, 나고야에서는 오전 10시 25분, 오후 7시 55분에 출발한다. 이번 나고야 취항을 통해 진에어는 총 7개 일본 도시를 잇게 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B세미콘·LB루셈, AI 데이터센터용 전력반도체 패키징 추진 LB세미콘은 자회사 LB루셈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전력반도체 패키징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내년 중순 양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양사는 내년 2분기까지 턴키 솔루션 구축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 2 장용성 금통위원 "호주 출장 중 '계엄'…글로벌 IB 만나 상황 설명" [강진규의 BOK워치]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비상 계엄 소식을 호주에서 알았다"며 "글로벌 투자은행(IB)을 만나 상황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장 위원은 12일 한은과 한국경제발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심포지... 3 나스닥 첫 2만 돌파…양자컴퓨터·로보택시 등 신기술 향연에 'M7' 질주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11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2만 선을 돌파했다. 나스닥 지수가 2만을 넘긴 것은 1971년 지수 출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43% 급등한 나스닥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