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농산물 생산 지원"…무주군 과학영농종합시설 준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무주군은 5일 황인홍 군수, 농협, 농촌지도자, 농업인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영농종합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에 건립된 과학영농종합시설은 지상 2층, 지하 1층(전체면적 1천330㎡)에 농산물 안전분석실, 토양 검정실, 세미나실, 정보화 교육장 등을 갖췄다.
과학영농종합시설 건립으로 병해충 진단, 중금속 측정, 신속한 농업 기술 지원 등이 가능해져 친환경농업 확대와 농산물 신뢰도 향상, 농가소득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군은 전망한다.
황인홍 군수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이 시설이 무주지역 안심 먹거리 생산과 군민 안전,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농업기술센터에 건립된 과학영농종합시설은 지상 2층, 지하 1층(전체면적 1천330㎡)에 농산물 안전분석실, 토양 검정실, 세미나실, 정보화 교육장 등을 갖췄다.
과학영농종합시설 건립으로 병해충 진단, 중금속 측정, 신속한 농업 기술 지원 등이 가능해져 친환경농업 확대와 농산물 신뢰도 향상, 농가소득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군은 전망한다.
황인홍 군수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이 시설이 무주지역 안심 먹거리 생산과 군민 안전,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