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세 번째 공식 팬미팅 개최 'D-1'…풍성한 무대 & 즐길 거리 예고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와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3RD FANMEETING 'PILOT : FOR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를 개최한다”며 “2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글로벌 스테이(팬덤명: STAY)와 소통을 나눈다”고 밝혔다.

'PILOT : FOR ★★★★★'는 2022년 2월 12일~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Stray Kids 2ND #LoveSTAY 'SKZ’S CHOCOLATE FACTORY''(#러브스테이 '스키즈의 초콜릿 공장')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자 규모를 크게 확장한 공연장 KSPO DOME에서 처음으로 여는 단독 팬미팅으로써 의미를 갖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파일럿으로 변신한 스트레이 키즈를 담은 포스터, 팬미팅 초대 영상을 순차 공개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덟 멤버는 무르익은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섯 개의 별을 찾기 위한 특별한 비행을 함께 떠나자'고 약속해 스테이를 설레게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K-퍼포먼스 대장주'다운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에너지는 물론 재치 넘치는 토크, 다채로운 게임 코너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초여름 밤을 행복으로 물들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시작으로 9월 반테린 돔 나고야와 교세라 돔 오사카, 10월 도쿄 돔까지 일본 4개 도시에서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일본 4대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을 전개하고 특급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9월 30일과 10월 1일에는 서울 KSPO DOME에서 '서울 스페셜'이라는 특별한 이름의 공연을 열고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화답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