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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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자사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모아모아해피(모아 More Happy!)'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공자 어르신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보훈원 어르신들에게 휠체어와 안전 지팡이를 기부한다. 보건복지부 승인 비(非)영리법인인 해피기버를 통해 물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보훈공단 보훈원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노후를 책임지는 양로 보호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100여명의 국가유공자가 입소해 있다.
이번 활동을 지원하는 '모아모아해피'는 2004년 시작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해당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월급에서 만원 미만의 끝자리가 자동으로 공제된다. 현재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매달 모금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바른 사회 공헌 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신한투자증권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보훈원 어르신들에게 휠체어와 안전 지팡이를 기부한다. 보건복지부 승인 비(非)영리법인인 해피기버를 통해 물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보훈공단 보훈원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노후를 책임지는 양로 보호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100여명의 국가유공자가 입소해 있다.
이번 활동을 지원하는 '모아모아해피'는 2004년 시작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해당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월급에서 만원 미만의 끝자리가 자동으로 공제된다. 현재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매달 모금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바른 사회 공헌 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