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음식 브랜드 '장생이 밥상' 개발 추진…남구,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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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구청장 "메뉴·레시피 보완해 육성…음식관광도시 이미지 높인다"
울산시 남구는 지역 고유 감성과 스토리를 담은 음식을 '장생이 밥상'으로 선정해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남구는 이날 장생이 밥상과 장생포 길거리 음식 개발 메뉴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생이 밥상은 남구 대표 음식 브랜드명이다.
구 상징 동물인 고래를 캐릭터로 만든 '장생이'에 밥상을 더한 명칭이다.
중간 보고회에서는 전문업체가 그동안 연구·개발한 메뉴인 한상차림 4종, 단품 요리 3종, 장생포 길거리 음식 7종을 보고하고, 향후 메뉴 개발 방향과 레시피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
남구는 향후 선정된 장생이 밥상과 장생포 길거리 음식을 지역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 영업주를 대상으로 보급 교육해 남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메뉴와 레시피를 보완해 대표 음식을 육성, 브랜드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음식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일자리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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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이날 장생이 밥상과 장생포 길거리 음식 개발 메뉴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생이 밥상은 남구 대표 음식 브랜드명이다.
구 상징 동물인 고래를 캐릭터로 만든 '장생이'에 밥상을 더한 명칭이다.
중간 보고회에서는 전문업체가 그동안 연구·개발한 메뉴인 한상차림 4종, 단품 요리 3종, 장생포 길거리 음식 7종을 보고하고, 향후 메뉴 개발 방향과 레시피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
남구는 향후 선정된 장생이 밥상과 장생포 길거리 음식을 지역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 영업주를 대상으로 보급 교육해 남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메뉴와 레시피를 보완해 대표 음식을 육성, 브랜드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음식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일자리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