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21일 벡스코서 '가덕도신공항 물류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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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제3회 가덕도신공항 물류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럼은 '가덕도신공항의 가치와 비전'을 주제로 한 최기영 인하대 교육부총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제1세션의 주제는 '글로벌 관문 공항을 향한 운항 노선과 교통망 구성 전략'으로, 이상국 부산연구원 도시교통연구실장이 발제하고 전문가들과 토론한다.
또 '인공지능 기반 세계 최고 스마트 물류 허브 AI-R Port, 가덕도신공항'을 주제로 한 제2세션에서는 배혜림 부산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발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오상 KNN 사장은 "지역민들이 30여년간 염원해온 24시간 관문공항인 가덕도신공항의 개항이 2029년으로 결정된 상황에서 핵심은 어떻게 건설하고 운영할 것인가 하는 것"이라며 포럼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이날 포럼은 KNN과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부산연구원, 가덕신공항 전문가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넥센월석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연합뉴스
포럼은 '가덕도신공항의 가치와 비전'을 주제로 한 최기영 인하대 교육부총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제1세션의 주제는 '글로벌 관문 공항을 향한 운항 노선과 교통망 구성 전략'으로, 이상국 부산연구원 도시교통연구실장이 발제하고 전문가들과 토론한다.
또 '인공지능 기반 세계 최고 스마트 물류 허브 AI-R Port, 가덕도신공항'을 주제로 한 제2세션에서는 배혜림 부산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발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오상 KNN 사장은 "지역민들이 30여년간 염원해온 24시간 관문공항인 가덕도신공항의 개항이 2029년으로 결정된 상황에서 핵심은 어떻게 건설하고 운영할 것인가 하는 것"이라며 포럼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이날 포럼은 KNN과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부산연구원, 가덕신공항 전문가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넥센월석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