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비주얼부터 준비된 5세대 신예

루네이트(LUN8)가 데뷔 첫 주부터 하이클래스 비주얼을 선보였다.

루네이트는 지난 15일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컨티뉴?)의 더블 타이틀곡 중 ‘Wild Heart’(와일드 하트)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2의 차은우’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루네이트는 출중한 비주얼과 8인 8색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루네이트는 ‘Wild Heart’의 콘셉트에 맞춰 터프한 레이싱 재킷 룩으로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고, 휘파람 소리에 맞춘 포인트 안무와 터질 듯한 에너지의 댄스 브레이크로 ‘우리를 세상에 확실히 보여주겠다’라는 대담한 패기를 전했다.

또한 팀 내 최장신 멤버인 카엘을 주축으로 평균 신장 181.4cm를 자랑하는 루네이트의 우월한 피지컬도 하이클래스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공개된 원더케이의 ‘수트댄스’ 콘텐츠에서 루네이트는 블랙 슈트를 시크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멋을 발산했다.

‘수트댄스’를 시작으로 각종 다양한 영상에서 아직 보여주지 않은 루네이트의 또 다른 매력이 화수분처럼 끊임없이 쏟아질 예정이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루네이트는 ‘비주얼 명가’라 불리는 판타지오에서 아스트로(ASTRO)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이를 입증하듯 루네이트는 데뷔 첫 주부터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비주얼과 실력으로 ‘천상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주며 ‘비주얼 명가’의 명맥을 잇게 됐다.

현재 ‘Wild Heart’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800만 뷰에 육박한 것은 물론, 이를 포함한 루네이트의 각종 콘텐츠와 무대 영상에 “역시 판타지오, 얼굴도 잘 뽑고 노래도 잘 뽑는다”, “하나같이 너무 잘생겼다”, “잘생겼는데 춤도 잘 추는 귀한 인재”, “엄청난 보석” 등의 뜨거운 댓글 반응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루네이트를 향한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송 관계자들도 루네이트의 비주얼과 실력에 ‘완벽하다’라며 호평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 이에 루네이트가 보여줄 앞으로의 거침없는 행보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데뷔 앨범 ‘CONTINUE?’로 거침없는 질주를 알린 루네이트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