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방역용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해 재활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유플러스는 탄소 중립 경영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조치 시 사용된 플라스틱 가림막을 회수해 재활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업무협약을 맺는다.
LG유플러스는 "플라스틱 가림막 1t을 재활용할 경우 이산화탄소는 2.75t 감축되고, 나무 500그루의 산림 조성 효과가 발생한다.
또 소각 비용과 플라스틱 수입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며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업무협약을 맺는다.
LG유플러스는 "플라스틱 가림막 1t을 재활용할 경우 이산화탄소는 2.75t 감축되고, 나무 500그루의 산림 조성 효과가 발생한다.
또 소각 비용과 플라스틱 수입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며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