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트와이스 '라이키' 뮤직비디오 6억뷰 돌파

샘스미스·마돈나, 협업 싱글 '불가' 오늘 공개
르세라핌,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가디언' 발매

▲ 트와이스 '라이키' 뮤직비디오 6억뷰 돌파…통산 3번째 = 그룹 트와이스의 노래 '라이키'(LIKEY) 뮤직비디오가 9일 0시 15분께 유튜브 조회 수 6억 회를 넘겼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TT',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에 이어 세 번째 6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라이키'는 2017년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의 타이틀곡이다.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담긴 퓨처 일렉트로 팝 사운드와 재치 있는 노래 가사가 조화를 이뤘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시애틀,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 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펼친다.

▲ 전설적 팝스타의 만남…샘 스미스·마돈나 '불가' =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와 팝의 여왕 마돈나가 협업한 싱글 '불가'(VULGAR)가 9일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불가'는 동양풍의 선율과 묵직한 베이스 연주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모든 억압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샘 스미스는 10월 17∼18일 5년 만의 내한 공연으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 르세라핌, BTS 이어 애니 '베스티언즈' OST 참여 = 그룹 르세라핌이 부른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가디언'(Guardian)이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는 11일 종영을 앞둔 '베스티언즈'는 신인 히어로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 주범인 악당의 정체를 밝히고 지구를 구하는 내용의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앞서 그룹 방탄소년단이 OST '더 플래닛'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