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환율 시스템 오류...3시간동안 외환 서비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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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환율 시스템이 문제를 일으키면서 외환 관련 서비스가 수 시간 동안 중단된 사고가 있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은행내 환율 시스템에 오류가 생기면서 해외 송금 등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은행측은 오후 12시가 조금 넘어서 시스템 복구가 이뤄졌다며 정환한 오류의 원인은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또 서비스가 중단된 시간 동안 해외 송금 등을 못한 고객들은 송금당시 환율을 수기로 확정해 두고 시스템 복구 후 당시 환율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신한은행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은행내 환율 시스템에 오류가 생기면서 해외 송금 등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은행측은 오후 12시가 조금 넘어서 시스템 복구가 이뤄졌다며 정환한 오류의 원인은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또 서비스가 중단된 시간 동안 해외 송금 등을 못한 고객들은 송금당시 환율을 수기로 확정해 두고 시스템 복구 후 당시 환율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