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립토퀀트
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BTC)이 2만8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의 nino 분석가는"비트코인의 시장가 매수, 매도 비율 지표(Taker Buy/Sell Ratio)는 1월 중순과 2월 중순에 정점을 찍은 이후로 다시금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추가 상승 가능성에는 회의적이다"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급격히 상승했다"며 "파생상품 시장이 과도하게 상승에 베팅하고 있는 상황은 역으로 반대 매매가 발생되며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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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