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미·박승우, 박진호·이유정, 장애인사격월드컵 혼성 금메달(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연미와 박승우는 26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R11(혼성 10m 공기소총)에서 이란 팀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R10(혼성 10m 공기소총)에서는 박진호와 이유정이 중국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전날 R1(개인 남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딴 박진호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또한,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인 국가 쿼터 8개를 확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