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기업의 대변신…반도체 기업 인수에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6일 국내 증시에서 BGF에코머티리얼즈가 반도체 소재 기업 인수 소식에 급등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BGF에코머티리얼즈는 전거래일보다 4% 상승한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인 25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 그룹의 소재 부문 계열사인 BGF에코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소재 전문 기업인 케이엔더블유(KNW) 및 그 자회사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BGF에코머티리얼즈는 일반 지분 인수와 제3자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KNW 주식 911만3891주(56.7%)를 약 1135억원에 인수한다.
BGF 그룹은 지난 2021년,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업체 코프라를 인수했다.
이후 지난해 BGF에코바이오와 합병 작업을 거쳐 사명을 BGF에코머티리얼즈로 변경했으며,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 M&A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BGF에코머티리얼즈는 전거래일보다 4% 상승한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인 25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 그룹의 소재 부문 계열사인 BGF에코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소재 전문 기업인 케이엔더블유(KNW) 및 그 자회사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BGF에코머티리얼즈는 일반 지분 인수와 제3자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KNW 주식 911만3891주(56.7%)를 약 1135억원에 인수한다.
BGF 그룹은 지난 2021년,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업체 코프라를 인수했다.
이후 지난해 BGF에코바이오와 합병 작업을 거쳐 사명을 BGF에코머티리얼즈로 변경했으며,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 M&A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